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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에서 열립니다. 이축제는 내성천에 둘러싸인 섬마을 무섬의 독특한 외나무다리를 중심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, 자연과 역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.
2024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
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내성천 물줄기가 돌아 흐르는 육지 속의 섬마을, 무섬마을에서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통행수단인 외나무다리를 추억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풍기인삼축제와 더불어 영주시 대표 축제입니다.
✅ 축제기간: 2024. 10. 5. (토) ~ 10. 6. (일) / 2일간
✅ 장소: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
✅ 입장: 무료
<2024 영주 풍기인삼축제👇(10. 5. ~ 10. 13)도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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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 프로그램
주요 프로그램으로 전통 혼례와 상여행렬 같은 퍼포먼스가 있으며, 갤러리 전시회와 무섬마을 음악회도 개최됩니다. 방문객들은 스탬프 투어나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전통문화와 관련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
✅ 2024. 10. 5. (토) 1일 차
-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
- 전통혼례재연행사
- 무섬마을 열린 음악회
✅ 2024. 10. 6. (일) 2일 차
- 전통상여행렬재연행사
- 무섬마을 열린 음악회
✅ 상설프로그램
- 샌드아트
- 나만의 비즈 팔찌 만들기 & 페이스 페인팅
- 목공체험 & 힐링체험
- 나의 무섬이야기 & 풍경, 수채화
교통
✅ 자동차 이용 시
주변에 넓은 주차장이 자리하고 있으므로 주차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을 거라 예상됩니다.
✅ 택시
영주역 또는 풍기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불편함이 있어서 택시로 이동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.
택시요금은 풍기역에서 택시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, 비용은 약 20,000원 정도 예상됩니다.
✅ 대중교통
영주역에서 무섬마을까지 가는 직통버스는 없으므로, 영주역에서 영주종합터미널로 이동한 후, 무섬마을로 가는 20번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 하루에 몇 번 운행되며, 시간표는 비교적 제한적입니다.
무섬외나무다리 역사 투어와 전통음식체험 같은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,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.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니, 2024 영주 풍기인삼축제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인삼축제 기간 내에 진행됨으로 같이 즐겨보시길 바랍니다.